트로트 가수 박서진(28)이 지난 16일 사천시청을 방문,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서진은 화려한 장구 실력과 빼어난 가창력의 사천 출신 트로트 가수로 "고향 후배들이 즐겁고 희망찬 미래를 꿈꾸면 좋겠다"며 "명품 교육도시를 가꾸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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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서진(28)이 지난 16일 사천시청을 방문,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서진은 화려한 장구 실력과 빼어난 가창력의 사천 출신 트로트 가수로 "고향 후배들이 즐겁고 희망찬 미래를 꿈꾸면 좋겠다"며 "명품 교육도시를 가꾸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