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진영휴먼시아6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서유식)은 아파트 단지 내 임시 야외무대에서 `신나는 예술여행 속으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은 그동안 이어져 온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입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신명 나는 전통예술로 회복할 수 있는 자리였다. 서유식 센터장은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고 일상을 보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