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명이라도 인명피해 없어야"
"단 한 명이라도 인명피해 없어야"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2.09.1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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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난마돌` 대비 대책회의
태풍 난마돌 경로 /네이버
태풍 난마돌 경로 /네이버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없어야 한다…." 경남도는 휴일인 18일 제14호 태풍 `난마돌` 북상에 대비해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박완수 지사가 대면 및 영상회의로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도청 실국장들과 시장ㆍ군수들이 참석해 위험지역과 분야별 시설물 점검 결과를 확인하고 중점관리 사항을 논의했다.

박 지사는 "태풍 진로에 따른 예기치 못한 상황이 생길 수 있는 만큼 공무원들이 다소 피곤하더라도 유비무환의 자세로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유사시 현장에서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지도록 재난상황 관리체계를 유지해야 한다"며 "특히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를 마친 박 지사와 최만림 행정 및 김병규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실국장들은 도내 18개 시ㆍ군 재해대비시설, 건설현장, 해안 저지대 등으로 총출동해 분야별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박 지사는 먼저 진해구 속천항을 찾아 해안변 월파 대비 실태와 어선 대피상황 등을 살폈다. 이어 용원어시장 일대 침수 방지를 위해 운영되는 용원배수장을 찾아 배수펌프 정상 작동 여부, 시설물 관리 상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지사는 "수위 상승으로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해안지역 배수시설에 문제가 없도록 시ㆍ군에서 다시 한번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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