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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구산면 수정마을 향기 담은 디퓨저 전달
마산 구산면 수정마을 향기 담은 디퓨저 전달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2.09.07 1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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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3.0사업단 개발
"대표 기념품 자리매김하길"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2일 마산합포구 구산면 수정마을회관에서 디퓨저(방향제) `수정의 향기` 시제품 전달식을 개최한 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2일 마산합포구 구산면 수정마을회관에서 디퓨저(방향제) `수정의 향기` 시제품 전달식을 개최한 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2일 마산합포구 구산면 수정마을회관에서 수정마을의 향기를 담은 디퓨저(방향제) `수정의 향기` 시제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정마을 배종한 이장 및 마을주민 25여 명과 경남대 LINC3.0사업단 공유협업센터 정은희 센터장 및 김상준 부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대 WISE LINC3.0사업단과 수정마을이 만나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경남대는 행사를 통해 수정마을의 감성에 맞춰 개발한 `수정의 향기` 디퓨저 총 50개를 수정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개발된 `수정의 향기`는 경남대 LINC3.0사업 시제품 제작 지원을 통해 공동 개발됐다. 개발에는 교육학과 정은희 교수(과제 책임자), 식품영양학과 박은주 교수, 화장품식품개발학부 김교남 교수, 산업디자인학과 박희운 교수가 참여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프레그런스(향기) 제품 개발`을 주제로 수정마을의 다양한 감성을 조향해 디퓨저에 담았다.

경남대 공유협업센터 정은희 센터장은 "수정마을의 감성과 지역 특산품으로 활용해 시제품을 개발했다"며 "수정마을의 특색을 완성도 있게 담아낸 `수정의 향기` 디퓨저가 수정마을의 대표 기념품으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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