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4일 인천광역시에서 개최한 제1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해 메달 10개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6개의 정식종목(배드민턴, 탁구, 볼링, 파크골프, 당구, 수영)과 3개의 참여종목(고카트, 레이저사격, 창작댄스)에 700여 명의 규모로 개최했으며, 경남선수단은 대회에 참가한 시도 중 세 번째로 많은 71명(선수 41명, 임원 및 보호자 30명) 규모의 선수단이 6개의 정식종목에 출전해 볼링, 수영, 탁구에서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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