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참여성협회사회적협동조합(대표 황지희)는 지난 3일 김해 내동에 위치한 모든민족교회에서 도의회교육위원장 박병영 등 1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인권지도사는 인권취약 계층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권교육의 대중화 전문화를 위해 앞장서는 강사로 한국참여성협회사회적협동조합에서 실시하는 양성과정은 수강료 20만 원으로 총 15강, 45시간을 수강한다. 수료한 수강생들은 인권지도사민간자격증을 수여하면 학교 등 기관단체에 인권지도자로 출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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