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포ㆍ우두포 등 주민 대피
고성군은 5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이에 군은 5일 대책회의(사진)를 열어 읍ㆍ면별로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회화면 당항포를 비롯해 동해면 우두포, 삼산면 와도 등 주민 40여 명을 대피 조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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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5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이에 군은 5일 대책회의(사진)를 열어 읍ㆍ면별로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회화면 당항포를 비롯해 동해면 우두포, 삼산면 와도 등 주민 40여 명을 대피 조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