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 대응 비상 2단계 격상
구인모 거창군수는 5일 오전 8시 30분 거창군재난대책상황실에서 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제3차 상황판단회의(사진)를 개최했다.
거창군은 지난 4일 오후 6시부터 비상 1단계를 발령해 `거창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 5일 오전 10시를 기해 비상 2단계로 격상해 대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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