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보증 한도 최대 1억원 이내
보증비율 100%ㆍ보증료율 0.2% ↓
보증비율 100%ㆍ보증료율 0.2% ↓
BNK경남은행은 경남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5억 원을 특별출연했다고 30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예경탁 그룹장은 경남신용보증재단 변해원 경영지원본부장과 함께 경남도청을 방문해 김병규 경제부지사에게 `특별출연금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은 특별출연한 15억 원의 15배인 225억 원을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 협약을 통해 경남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애로와 유동성 해소를 위해 특별 지원키로 했다.
지원 대상은 경남지역 내 사업자 등록 후 사업을 영위 중인 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동일 기업에 대한 협약보증 지원 한도는 최대 1억 원 이내이며 보증비율(최대 100%, 단 5000만 원 초과 시 90%) 및 보증료율(최대 0.2% 감면)이 우대 지원된다.
여신운영그룹 예경탁 그룹장은 "BNK경남은행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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