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때 도보ㆍ대중교통 이용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
이승화 산청군수가 걸어서 출근하는 `녹색출근길`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녹색출근길`은 출ㆍ퇴근 때 자가용 대신 도보와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근길로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운동이다.
28일 군에 따르면 저탄소생활 실천을 위해 운행경유차 보조사업, 탄소포인트제 운영, 탄소중립 생활실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도시숲과 녹지공간 조성에 전력, 경남도의 `2020년 도시숲ㆍ녹지공간 조성사업` 평가 도내 1위, 산청군자원봉사센터 등 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캠페인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다.
이승화 군수는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하면 탄소중립 친환경생활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며 "지구에 휴식을 주고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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