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00:19 (금)
창원 상장 21개사 영업익 1조 1564억원
창원 상장 21개사 영업익 1조 1564억원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2.08.24 2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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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
매출 19조 7502억… 전년비 21.2%↑
두산에너빌리티 매출 6조 8390억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가 창원지역 본사소재 상장사의 2022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조사ㆍ발표했다.

△연결 기준 상장법인 상반기 매출액

2022년 상반기 연결 기준 창원지역 유가증권시장 21개사의 매출액은 19조 7502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2% 증가(전국 평균 +25.1%)했다.

영업이익은 1조 1564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7% 증가(전국 평균 +16.7%), 당기순이익은 3683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0.3% 감소(전국 평균 +0.7%)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매출액은 두산에너빌리티(6조 8390억 원), 현대위아(3조 8786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3조 493억 원), 현대로템(1조 4632억 원), KISCO홀딩스(9670억 원) 순이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증가한 업체는 현대비앤지스틸(+75.1%), STX(+49.0%), 두산에너빌리티(+45.6%), KISCO 홀딩스(+41.9%), 해성디에스(+40.1%) 등 16개사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 11개사의 매출액은 1조 4216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7% 증가(전국 평균 +22.3%)했고, 영업이익은 657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0% 증가(전국 평균 +16.7%), 당기순이익은 397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0.5% 감소(전국 평균 +5.6%)했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매출액은 신성델타테크(4043억 원), 삼보산업(2224억 원), 이엠텍(2375억 원), 우수AMS(1702억 원), 옵트론텍(1039억 원) 순이었고,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증가한 업체는 인화정공(+49.2%), 삼보산업(+33.9%), 이엠텍(+32.0%), 테라사이언스(+21.9%), 삼양옵틱스(+20.4%) 등 11개사다.

△개별ㆍ별도 기준 매출액

2022년 상반기 개별ㆍ별도 기준 창원지역 유가증권시장 상장 24개사의 매출액은 11조 5592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8% 증가(전국 평균 +19.1%)했다. 영업이익은 4938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4% 증가(전국 평균 +7.4%), 당기순이익은 3333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4% 감소(전국평균 +7.7%)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매출액은 현대위아(3조 2422억 원), 두산에너빌리티(2조 4464억 원), 현대로템(1조 4276억 원), 현대비앤지스틸(7439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5482억 원) 순이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증가한 업체는 현대비앤지스틸(+75.2%), STX(+66.3%), 두산에너빌리티(+50.2%), 세원이앤씨(+42.5%), 한국철강(+41.9%) 등 18개사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 상장 16개사의 매출액은 1조 2148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4% 증가(전국 평균 +17.2%)했다. 영업이익은 46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3% 감소(전국 평균 +28.7%) 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37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 증가(전국 평균 +30.0%)했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별 매출액은 경남스틸(2136억 원), 삼보산업(1947억 원), 삼현철강(1767억 원), 이엠텍(1605억 원), 우수AMS(1202억 원) 순이었고,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증가한 업체는 인화정공(+58.2%), 경남스틸(+36.0%), 동방선기(+33.1%), 삼보산업(+32.8%), 범한퓨얼셀(+27.4%) 등 14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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