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주방세제 만들기 등 진행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전력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전력
산청군새마을회가 단성면사무소에서 경남도새마을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환경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탄소중립 실현! 살기 좋은 미래경남! 2022년 공동체 시범마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주민이 함께 그리는 탄소중립 실천마을`이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극복과 환경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에너지 절약 방법과 생명자원을 아끼는 등 지구환경 보호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했다.
행사 주제 이론 강의와 EM 천연 주방세제 만들기, 폐자원 리싸이클링(폐플라스틱 이용 화분 만들기 등) 시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천세 산청새마을회 회장은 "기후위기의 심각성 인식과 시범마을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관심을 꾀하고 생활 속 쓰레기 감량과 생활공감형 환경운동 확대에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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