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헌 의원, 학부모 간담회 열어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방안 등 논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방안 등 논의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규헌(국민의힘ㆍ창원9) 의원은 18일 창원교육지원청 마산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마산지역 교육 현안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정규헌 의원의 지역구(자산동ㆍ오동동ㆍ교방동ㆍ합포동ㆍ산호동) 소재 초ㆍ중ㆍ고등학교의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및 녹색 어머니회 10여 명 등 총 50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산 교육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학생 안전 관련 교육시설 개선 방안 및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방안 등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정규헌 의원은 "우리 지역 학부모님들과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며 "학부모님들이 제안한 의견이 우리 지역의 교육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