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문화대장간 풀무`에서 실시하는 동호회 활동 프로그램이 도민과 근로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문화 갈증 해소를 위해 문화예술 및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두 달 동안 진행되며 라인댄스ㆍ색소폰ㆍ탁구 등 사전 의견수렴을 통해 개설한 4개 강좌에 40여 명의 수강생이 이미 등록을 마치고 활동에 들어갔다. 김영덕 진흥원장은 "근로자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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