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의 도정을 보좌할 정무라인 특보 4명이 임용됐다. 전문임기제인 이영일(40) 정책특별보좌관과 지방별정직인 진정원(59) 대외협력특별보좌관, 강석(45) 도민소통특별보좌관, 이헌순(60) 여성특별보좌관 등 4명이다.3급 상당 전문임기제로 임용된 이 정책보좌관은 박완수 지사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 출신으로 인수팀에서 기획조정분과 위원을 맡았었다. 5급 상당의 지방별정직인 진 대외협력특보는 전 창원시체육회 사무국장 출신이다. 강 도민소통특보는 미래통합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또 이 여성특보는 제3대 창원시의원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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