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구만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운영위원회(위원장 최영진)는 구만농촌활력센터에서 허동원 도의원, 구만면 주민자치회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구만면 한여름 밤 무료 영화 산책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만농촌활력센터 준공 후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했던 문화 행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영화 상영 전 노래자랑, 아코디언 및 색소폰 연주 등 재능 있는 면민들의 장기자랑 무대로 분위기를 돋웠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