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청년4-H연합회는 지난 16일 지리산생태체험단지에서 함양청년 4-H 야영교육을 개최했다. 함양군내 만 39세 이하 청년농업인 회원 약 60여 명으로 구성된 함양군4-H연합회의 이번 야영교육은 대자연속에서 회원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협동정신을 배양하고 영농정착 의지를 고취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곽근석 함양군 부군수는 "청년4-H회원들의 직접 만나보니 함양군의 미래를 선도할 수 큰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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