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강점 이끌어내 새 도약 함께 노력"
"산청 강점 이끌어내 새 도약 함께 노력"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2.08.17 2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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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지사ㆍ도민 대화의 장`
이승화 군수 등 200여명 참석
웰니스관광 거점 조성 등 건의
한방항노화연구원 현장 간담회
박완수 도지사가 17일 산청군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을 중심으로 하는 도민 소통 행보에 나섰다. 사진은 산청군 `도지사ㆍ도민과의 대화` 모습.
박완수 도지사가 17일 산청군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을 중심으로 하는 도민 소통 행보에 나섰다. 사진은 산청군 `도지사ㆍ도민과의 대화` 모습.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7일 산청군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도민 소통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산청군에 따르면 도내 18개 시ㆍ군 중 첫 번째로 군을 방문한 박 도지사는 군청과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을 방문, 지역민이 피부로 느끼는 진솔한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도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지사ㆍ도민과의 대화`에는 이승화 군수와 정명순 군의회 의장, 신종철 도의원 등 기관 대표ㆍ단체와 지역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도지사 주재로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관련 부서가 면밀한 검토를 통해 실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승화 군수는 특리지구 웰니스관광 거점 조성을 비롯해 황매산 자연휴양림 조성 등 10개 사업을 건의했다.

아울러 `2023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와 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을 중심으로 한 문화 플랫폼 구축에 전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도지사는 "시ㆍ군 발전이 곧 도 발전인 만큼 도내 어느 지역이든 골고루 발전하도록 도가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산청이 지닌 강점들을 최대한 이끌어내 새롭게 도약하도록 산청군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산청은 한국항공우주산업 부품생산 공장이 있어 항공우주청이 설립되고 우주항공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군 지역경제 활기도 기대된다"며 "기업들이 산청에 투자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산청군의회를 방문한 박 도지사는 정명순 의장 등 군의원들과 환담을 통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도와 군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이어 박 도지사는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을 방문, 한방항노화산업 거점 연구기관으로서의 기능과 성과를 보고받고 기업 대표, 교수 등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박 도지사는 "한방 약초를 활용한 항노화 기능성 제품에 대한 연구 개발을 토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도지사 시ㆍ군 순방은 지난 2016년 이후 6년 만에 이뤄졌다. 박 도지사는 오는 11월까지 18개 시ㆍ군 방문을 통해 도민을 직접 만나고 시ㆍ군과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 도지사는 현장에 답이 있다며 현장을 중심으로 한 도정과 함께 도민과의 소통을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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