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6501억원 제2회 추경안 의회 제출
산청군, 6501억원 제2회 추경안 의회 제출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2.08.1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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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보다 380억원 증액
전 주민 재난지원금 20만원

산청군이 지난 12일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6501억 원을 편성, 산청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침제된 지역경제 활성화, `코로나19` 완전 극복, 민선 8기 출범에 따른 선도사업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제2회 추경안은 제1회 추경예산보다 380억 원(6.20%)이 늘어난 6501억 원으로 일반회계 6047억 원, 특별회계 454억 원이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고유가ㆍ고물가 탓에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넣기 위한 사업과 `코로나19` 완전 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등 지원사업을 예산안에 담았다.

이와 함께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주민숙원 사업 해소를 위한 재정지원에 중점을 뒀다. 추경 재원은 지방교부세와 국ㆍ도비 보조금 등을 포함해 편성했다.

군 자체사업으로 △산청시장 주상복합 신축사업 타당성 검토 △조산공원 화장실 설치 공사 △마을 휴식 공간 조성사업 등의 예산안이 추가되거나 증액됐다.

보조사업으로 △신등면 모례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 △동의보감촌 야외 전시시설 리뉴얼 △산청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무기질 비료 구입비 지원 등의 예산안이 추가ㆍ증액됐다.

특히, 군은 재난지원금 지원에 70억 원을 편성, 지역민 가계 부담 해소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넣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재난지원금은 모든 지역민에게 1인당 20만 원을 `산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추경안은 민선 8기 새로운 변화의 요구에 대한 부응과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편성했다"며 "지역민 의견을 귀담아듣고 적극적으로 예산에 담아 행복한 산청 조성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안은 산청군의회 제283회 임시회에 상정돼 오는 26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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