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규) 위(Wee)센터는 지난 10일 단성중학교에서 감정 표현과 소통에 어려움이 있거나 진로 고민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타로카드로 보는 나와 타인의 만남과 이해`라는 주제로 타로 집단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와 타인을 이해하고 바라볼 객관성을 꾀하고 심신 안정을 통해 스트레스를 없애고 감정 표현과 진로 방향에 도움을 주는 등 건강한 방학 생활에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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