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ㆍ교실로 찾아가는 방식
진로 정보 등 부스 22개 운영
진로 정보 등 부스 22개 운영
산청군이 `제5회 산청군 청소년축제`를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온라인과 교실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청소년 관계기관 17곳이 참여한 가운데 진로정보, 직업체험, 캠페인 등 22개 부스를 운영한다.
오는 29일 개막일에는 평소 인성ㆍ자기계발 향상에 모범을 보인 청소년과 청소년 지원 유공자 표창도 함께 진행한다. 표창 수상자는 산청군수상 7명, 산청군의회 의장상 2명 등 모두 9명이다.
온라인 축제 참여는 포털사이트 다음 카페 `제5회 산청군 청소년축제 가보자 고고`를 통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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