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100명에 체험 제공
"건강한 신체활동에 도움"
"건강한 신체활동에 도움"

김해시는 11일 관동동 ㈜다이브채널 경남교육센터(대표 김한수)가 스쿠버다이빙 체험활동을 재능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이브채널 경남교육센터는 이달 한 달간 주로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만 12세 이상 청소년 100여 명에게 수심 4m 풀장이 있는 다이브채널 교육센터에서 스쿠버다이빙 체험활동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재능기부 활동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1인당 10만 원씩 총 1000만 원에 달한다.
김한수 대표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여러 가지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재능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건강한 신체활동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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