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안전아이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뽑혀
경남 `안전아이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뽑혀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2.08.11 1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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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누리교실도 `우수상`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결실

경남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개발한 통학안전시스템 `안전아이로`가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경남의 현직 교사들이 직접 강의하는 인터넷 쌍방향 `학교 밖 누리교실`도 우수상을 받았다.

경남교육청은 상반기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통학안전시스템 `안전아이로` 구축 사업, `학교 밖 온라인 누리교실` 운영 사업 등 2건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교육부(본부ㆍ소속 기관ㆍ대학 등), 17개 시ㆍ도 교육청이 참여했다.

시ㆍ도 교육청에서 교육부로 제출한 사례 총 26건을 놓고 1차 광화문 1번가를 활용한 국민 참여 심사, 2차 교육부 국민정책모니터링단과 평가위원단 심사를 거쳐 교육부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로 총 7건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경남교육청의 2건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경남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데이터에 기반한 통학로 종합플랫폼 통학안전시스템 `안전아이로`를 만들었다. 학교 주변의 통학로 교통안전 정보를 체계적이고 입체적으로 만들어 교육 수요자와 학부모, 학교, 지자체, 경찰이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다. 민관이 협업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안전아이로`는 통학로 교통안전 환경을 분석ㆍ개선하는 정책을 수립하고 교통안전 시설물을 개선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해 교통사고를 실효성 있게 예방한 사례로 꼽힌다. 또 `안전아이로`를 이용한 교수학습지도안을 개발ㆍ보급해 교통안전 교육자료로 활용하는 등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학교 밖 온라인 누리교실`은 코로나19로 학생이 부족했던 공부를 보충하고 학교가 일상을 되찾기 위한 교육 회복과 기초학력 보장 등 개인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것으로 빅데이터ㆍ인공지능(AI) 플랫폼 아이톡톡을 기반으로 한다. 시간ㆍ장소ㆍ지역을 뛰어넘어 실시간 쌍방향 수업으로 새로운 미래학교 모델을 만든 사례다.

교원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해 실시간 수업을 했고 학습ㆍ심리ㆍ기초학력 등 총 1466개 강좌, 학생 2만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학습 준비물까지 택배로 전달해 줘 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교육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 상반기에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 사례로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하반기 교육부 경진대회에서 용지초 재해취약시설 관리 사례로 장려상을 받았다.

박종훈 교육감은 "안전아이로와 학교 밖 온라인 누리교실이 적극행정 사례로 선정된 것은 경남교육가족이 함께 만든 성과다"라면서 "도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사례를 발굴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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