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은 취임 후 첫 일주일 동안 소관부서 주요업무보고회(사진)를 마쳤으며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현장 등 주요사업장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일 문화체육관광국부터 시작된 주요업무보고회는 복지여성보건국, 해양항만수산국, 환경도시국, 푸른도시사업소, 도시개발사업소, 도서관사업소 등 총 7개 국ㆍ소, 32개과, 160개 현안사업 및 민선8기 공약사업 위주로 지난 8일까지 진행됐으며 보고 순서는 국ㆍ소장 총괄 보고 후 부시장이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정책방향을 지시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조명래 부시장은 직원들에게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과 수요자 중심의 행정처리를 강조했으며 각종 문화 및 지원 행사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타지체 대비 우리 시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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