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대산면에 거주하는 조원재ㆍ조인래 부자는 9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소독제 1만 3900개, 마스크 2만 200개를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조원래ㆍ조인래 씨가 참석했으며,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계층 400세대와 사회복지 시설 26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원래 씨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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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대산면에 거주하는 조원재ㆍ조인래 부자는 9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소독제 1만 3900개, 마스크 2만 200개를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조원래ㆍ조인래 씨가 참석했으며,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계층 400세대와 사회복지 시설 26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원래 씨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