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해역 고수온 `주의보` 사천ㆍ강진만은 경보 격상
경남해역 고수온 `주의보` 사천ㆍ강진만은 경보 격상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2.08.0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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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하순 남해안 적조ㆍ고수온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경남도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적조ㆍ고수온 대응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올해 적조와 고수온 대책을 논의했다. 사진은 적조 방제 모습.<br>
경남도 고수온피해 최소화 집중

속보= 경남도가 고수온에 대비한다.

<본지 9일 자 1면 보도> 경남도는 9일 오후 2시를 기해 도내 전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되고, 사천만과 강진만 해역은 고수온 경보로 대체 발령됐다고 밝혔다.

고수온 주의보는 수온이 28도에 도달했거나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고수온 경보는 수온 28도가 3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지난달 6일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사천만과 강진만 해역은 최근 폭염이 계속되면서 3일 이상 수온이 28도 정도를 유지해 고수온 경보로 상향됐다.

경남도는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매일 중점 관리 해역 수온 정보를 도가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통창구(적조ㆍ이상수온 밴드)를 통해 어업인 690여 명에게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6월 고수온 종합 대책을 수립해 11억 2500만 원으로 산소발생기 등 어업인 고수온 대응 장비를 보급하고 면역증강제 29t을 공급했다.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고수온 특약 보험 가입을 지도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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