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부서 전담팀 회의 개최
이동 안전 보장 방안 논의
이동 안전 보장 방안 논의
김해시는 지난 4일 오후 3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안전 부서 전담팀(TF)`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월 구성된 전담팀은 여성 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사회 안전 관련 이슈를 논의하고, 지역사회 및 여성 안전증진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여성가족과, 안전도시과, 김해중부ㆍ서부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김해성폭력상담소, (재)경남도여성가족재단 등이 참여한다.
이날 `이동 안전 보장 방안`과 관련해 여성 안심귀갓길 점검에 따른 방범시설물 등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최근 실시한 체감안전도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앞으로도 △부서별 안전자원 연계 기반 안전 공간 조성 △여성의 안전 대응 및 활동역량 강화 등 분야에서 1개 이상 이슈를 발굴해 연 2회 이상 회의를 개최한다.
박종주 여성가족과장은 "지역사회 안전증진을 위한 이슈를 적극 발굴하고, 안전 부서 전담팀 회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해 여성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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