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읍장 이선희)은 지난 5일 지역 내 광려천 물놀이장 3개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내서읍은 지속되는 폭염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요원 근무 현황, 물놀이 안전시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아울러 읍 자체적으로도 직원 물놀이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상시 순찰 및 점검을 통해 예기치 못한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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