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회장 김재열)는 지난 28일 삼가면 소오리 일원에서 김재열 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에게 계절 김치를 전달하는 사계절 사랑의 드림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읍면 회원들이 직접 열무김치를 담그고 창란젓을 장만해 읍면별로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10가구씩 총 170가구에 전달하게 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분들께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