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도내 다문화가족 30여 명을 대상으로 창원 주남환경학교에서 다문화가족 농촌 정착지원 현장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자녀와 함께 우리나라 문화 놀이 체험， 가족 공감ㆍ소통 프로그램 등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