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화 산청군수
물놀이장 점검
물놀이장 점검
산청군이 물놀이 관리지역 내 안전시설물과 위해요소 개선을 위한 현장 지도점검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승화 군수와 점검단은 인명구조함과 물놀이표지판, 구명조끼 등의 설치ㆍ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안전 위해 요소에 대해서도 확인했다.
또, 물놀이장 생활방역 수칙 준수를 위한 홍보 펼침막 부착 등을 점검했다. 이 군수는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현장근무 때 애로사항을 듣고 지도ㆍ격려했다.
군은 지난 6월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물놀이구역 외 23곳에 안전관리요원 48명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승화 군수는 "군은 아름다운 산과 계곡이 많아 피서철 많은 인파가 몰린다"면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시설물 보강과 함께 방문객 대상 안전지도 등에 온 힘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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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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