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01:22 (수)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 MG새마을금고역사관에서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 협약식 개최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 MG새마을금고역사관에서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 협약식 개최
  • 경남매일
  • 승인 2022.07.29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 7번째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중앙회장) 왼쪽부터 유수생 산청금고이사장, 김정대 우리금고이사장, 박경원 금천금고이사장, 변식룡 강남금고이사장, 임원주 삼호금고이사장, 임병식 동경주금고이사장,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치규 동울산금고이사장, 정성교 남창원금고이사장, 한상찬 새중앙금고이사장, 허태수 화성금고이사장, 송기준 보성금고이사장, 강상수 울산경남지역본부장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네트워크 협약 체결,

 

□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7월 28일 경상남도 산청군 소재 MG새마을금고역사관에서 농촌새마을금고 지원 및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도 ․ 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 협약식」을 개최했다.

□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상수) 관내 5개 도시새마을금고(울산광역시 소재 동울산새마을금고, 새중앙새마을금고, 강남새마을금고, 우리새마을금고 및 경남 창원시 소재 남창원새마을금고)는 각각 농촌새마을금고(전남 영암군 소재 삼호새마을금고, 전남 보성군 소재 보성새마을금고, 경북 경산시 소재 화성새마을금고, 경북 청도군 소재 금천새마을금고, 경북 경주시 소재 동경주새마을금고)와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협약식에서 “새마을금고는 자산 300조원 시대의 개막을 앞두고 있으며 그 성과는 일부 대형금고가 아닌 1,200여개 금고 모두의 힘이 합해진 결실”이라고 말하며 “구조적으로 경영이 어려운 농촌금고와 도시금고가 상생경영의 책임과 함께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해야할 시기”라고 말했다.

□ 이어 “이번 도농금고간 상생협약을 통해 농촌새마을금고와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당부했다.

□ 더욱이 이번 협약식은 영남·호남 지역 새마을금고가 상호협력을 도모하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두 지역 금고들의 인적·물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 2022년 6월말 기준으로 새마을금고의 금고수는 1,295개, 총자산 263조원, 거래자 수는 2천1백만명, 전국 3,249개의 점포가 운영중이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