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기 통영시장이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 8기 출범 언론인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민선 8기 천영기호의 시정 구호 `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회복으로 풍요로운 통영 구현 △미래 100년을 위한 지역인재 육성 교육 △청정바다, 수산 1번지 자존심 회복 △오감으로 느끼는 문화예술ㆍ관광도시 △소통하는 시정, 신뢰로 여는 통영 행정 등 5대 시정방침을 설정했다.
천 시장의 원년 시정 방향은 `새로운 시작, 하나 된 통영`, 역점시책△미래 기반산업 육성과 성장 동력 확보 △시대를 선도하는 문화관광도시 실현 △수산업 고도화와 특화농업 강화 △안전 우선 도시, 편안한 복지행정 △한발 앞선 시민 만족 행정혁신 등 5대 분야다.
민선 8기 비전 실현을 위한 공약사업 9대 분야 68개 세부사업도 소개했다.
원문교차로와 관문사거리, 죽림신도시를 연결하는 관문터널을 개설해 교통체증과 시민ㆍ관광객의 불편 해소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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