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장, 정수장 유충 발생 직접 사과
창원시장, 정수장 유충 발생 직접 사과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2.07.2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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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책임자 시민불편 끼쳐"
  물관리 시스템 개선 등 약속

홍남표 창원시장이 지난 23일 오후 석동정수장 수돗물 관련 브리핑을 열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하루라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어 "이번 석동정수장 유충 발생 사태를 계기로 향후 밝혀질 원인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물관리 전반의 구태의연한 행정과 낡은 시스템을 확 뜯어고치겠다"고 약속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지난 7일 발생한 석동정수장 유충 발생과 관련해 지난 23일 오후 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 시민들이 앞으로 안심케 수돗물을 마시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천명했다.

이어 "이번 석동정수장 유충 발생과 관련해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수돗물을 깨끗하게 관리해야 할 시정의 책임자로서 시민 여러분께 불편과 염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그동안 우리 시는 수돗물 공급 정상화를 위해 행ㆍ재정력을 총동원한 결과, 23일 현재 더 이상 유충이 발견되지 않는 깨끗한 물이 정수장에서 공급되고 있다"며 "늦어도 이달 말까지는 각 가정으로 연결된 수도관 끝단까지도 깨끗한 수돗물이 공급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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