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곳곳 불 밝혀 밤길 안전하게 다니도록 해요"
"마을 곳곳 불 밝혀 밤길 안전하게 다니도록 해요"
  • 이문석 기자
  • 승인 2022.07.21 2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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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ㆍLH `빛길로 사업` 현판식
이동면 석평ㆍ용소마을 2곳 대상
태양광 LED 부착등ㆍ가로등 설치
남해군과 LH는 지난 20일 이동면 석평ㆍ용소마을에서 `LH 빛길로(路) 조성 사회공헌활동` 현판식을 열었다.

남해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지난 20일 이동면 석평ㆍ용소 2개 마을을 대상으로 `LH 빛길로(路) 조성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남해군과 LH가 지난 2017년 6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해 올해로 6년째 추진 중인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LH 빛길로(路) 조성` 사업은 마을 길이 협소하고 어두워 밤길 보행이 어려운 마을을 선정해 태양광 LED 부착등과 가로등을 설치해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활동에 앞서 지난 9일 남해청실회 회원 30여 명은 LED 가로등 기둥을 설치하고 부착등 설치 위치를 타공해 놓는 등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전 작업을 진행했다. 용소마을에는 가로등 20개를 미리 설치 완료했다. 

지난 20일에는 LH 공공주택견적단 송영석 단장 외 직원 28명과 장충남 남해군수, 남해청실회(회장 김민관), 마을이장을 비롯한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그 결과 총 부착등 30개와 가로등 40개를 설치해 주민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마을 정비를 완료했다.

LH 공공주택 견적단 송영석 단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 몸은 힘들어도 모두가 작은 등 하나가 불러오는 커다란 사회적 변화에 보람을 느낄 것"이라며 "주민의 안전한 보행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며, 남해군의 전 지역이 밝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폭염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매년 마을 곳곳을 밝혀 주민의 안전한 보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빛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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