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 경남매일 관리이사가 지난 20일 오후 울산ㆍ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를 방문해 장광수 센터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경남지역 청년 유출 위기에 따른 대처 방안과 경남 제조산업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아울러 경남매일신문이 주최하는 경남다문화교육박람회 등 행사에서 울산ㆍ경남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을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함께 알릴 방법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 후 경남매일은 지난달 기획한 장광수 센터장 인터뷰 기사를 액자로 제작해 전달했다. 

울산ㆍ경남지역혁신플랫폼은 울산ㆍ경남지역 지자체와 대학， 지역 혁신기관들이 힘을 모아 교육 혁신과 산업 혁신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지난 2020년 8월 사업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