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 안정 선제적 관리 나선 양산시
`민생경제` 안정 선제적 관리 나선 양산시
  • 경남매일
  • 승인 2022.07.2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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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금리 인상과 고유가의 복합적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의 안정을 위해 공공요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한다. 또 양산사랑상품권 발행 대폭 확대 등 선제적 관리로 어려운 민생경제를 뚫어 나가겠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시는 계속되는 소비자 물가상승과 빅스텝 금리인상,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안정을 위해 5개 분야의 민생경제 안정 방안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5개 분야는 공공요금 5종 동결과 물가안정 대책을 비롯해 양산사랑상품권 발행액을 확대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창출 상권 활성화 추진 등이다. 

시는 물가안정을 위해 상수도료와 하수도료, 쓰레기 봉투값, 시내버스 요금, 택시요금 등 5대 공공요금을 동결한다. 이들 공공요금은 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큰 분야로 시의 조치로 가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또 물가안정에 기여한 착한업소에 대해서도 지원을 강화한다. `착한가격업소 지원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물가 모니터 요원을 투입해 생필품 38개, 개인 서비스 26개 등 모두 64개 품목을 매주 조사하고 홈페이지에 공개해 업소의 참여를 유도한다.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양산사랑상품권도 1000억 원을 증액해 2500억 원으로 발행 규모를 키우고 카드 포인트 지급 한도도 50만 원으로 상향한다.

이번 공공요금 동결 등 경제안정 조치에는 소상공인, 청년, 상생 임대인,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물론 청년구직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한다. 총체적인 경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양산시의 민생경제 선제적 관리에 기대가 크다. 그러나 추진하는 시책이 시장에서 얼마나 큰 효과를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끝까지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하면서 민생경제를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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