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 태봉천 문화마당 재해복구 완료
진동 태봉천 문화마당 재해복구 완료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2.07.20 2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억원 투입 2월 착공
"잘 보수돼 이제 안심"
준공된 문화마당의 양쪽 제방뚝의 모습.
준공된 문화마당의 양쪽 제방뚝의 모습.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태봉천에 위치한 동촌 문화마당의 바닥 및 양쪽 제방이 해마다 태풍과 장마철이 되면 빗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면서 반복적인 재해복구공사가 실시 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2021년 9월 7일 자 보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동촌 문화마당은 태봉천 옆부분의 바닥을 높여 만든 임시 행사장으로 면적이 2000㎡에 달한다.

이곳에서는 정월대보름맞이 큰 줄다리기, 달집태우기 행사가 지난 수십 년 동안 열리고 있다. 그러나 매년 장마철만 되면 이 일대가 난장판이 됐다. 동촌 문화마당 때문에 수로가 좁아진 탓으로 하천물이 인근 혜창아파트 제방 쪽으로 몰리면서 제방 둑과 문화마당 바닥 자체가 물살에 못 이겨 크게 유실됐다.

특히 지난해 8월 내린 집중호우로 떠내려간 제방 둑을 창원시가 보수했다. 그러나 그달 또 내린 폭우로 제방 둑과 문화마당 바닥이 유실됐다.

이에 창원시는 지난해 12월 6일 특별교부세 교부 결정에 따라 지난해 제12호 태풍(오마이스)로 파손된 진동 태봉천 문화마당 재해복구공사를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2월 28일 착공해 20일 준공을 보게 됐다.

이 공사는 진동면 진동리 896번지 일원에 전석쌓기 720㎡, 쇄석 부설 t당 10cm, 총길이 2150㎡이다.

주민 이모 씨(56ㆍ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는 "일 년에 진동큰줄다리기 및 달집태우기 행사 때 사용하는 문화마당이 매년 장마철 때 큰비만 오면 바닥과 혜창아파트 등 양쪽의 제방 수백여m가 급류에 떠내려가면서 흉물로 변하고 있다. 처음부터 총체적인 보수공사가 실시돼야 한다"며 "이번에 실시한 공사가 완벽케 시공돼 이제는 안심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시공사는 지엘태크(주)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