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의 안전을 위해서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서는
  • 경남매일
  • 승인 2022.07.1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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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살피지 않는 `스몸비족` 늘어
인도서 킥보드 등 무분별 통행
보행자 아전 뒷전 땐 사고 우려
김수원  김해중부경찰서 연지지구대 경사
김수원 김해중부경찰서 연지지구대 경사

최근 지역 순찰을 다니며 길거리에 다니는 보행자들을 보면 대다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주변을 살펴보지 않고 걷는 `스몸비족`(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이 굉장히 많아 졌다는 것을 느꼈다.

서울연구원이 조사(15세 이상 남녀 시민 1000명 대상, 2020년)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9% 정도가 `보행 중에 스마트폰을 사용 한다`라고 응답한 것으로 많은 보행자들이 걷는 도중에 항시 위험에 노출된 상태로 대비가 부족한 상황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도를 이용할 수 없는 킥보드, 오토바이들이 인도 상에 무분별하게 통행을 하며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2022년 4월 17일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안전 속도 5030`을 시행해 도시 주요 도로의 속도는 시속 50㎞로 제한하고 주택가나 보호구역 등 이면도로의 속도는 시속 30㎞로 제한하는 등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있다.

이를 알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현수막,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운전자 및 보행자들이 이를 인지할 수 있도록 홍보 또한 강화하고 있지만 보행자 스스로 횡단보도 횡단 시 주변을 살피고 인도에 보행 시에도 주변을 살피지 않는 이상 근본적인 사고 예방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우리 인식 또한 보행자를 우선시하는 사고로 전환하여 보행자를 항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자들 또한 항시 주변을 살펴 보행자와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항시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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