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하면 주민자치회(회장 배명식)는 지난 5일 울산시 남구 대현동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3년 만에 추진한 이날 행사에는 남하면장, 대현동장을 비롯해 양측 주민자치위원 50여 명이 참석해 각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거창군의 주요 관광지인 창포원과 항노화힐링랜드를 방문해 상호 발전을 위한 친교와 우애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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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남하면 주민자치회(회장 배명식)는 지난 5일 울산시 남구 대현동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3년 만에 추진한 이날 행사에는 남하면장, 대현동장을 비롯해 양측 주민자치위원 50여 명이 참석해 각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거창군의 주요 관광지인 창포원과 항노화힐링랜드를 방문해 상호 발전을 위한 친교와 우애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