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갯빛 해안도로 포토존 `눈길`
축제 소개ㆍ영상 콘텐츠 선보여
축제 소개ㆍ영상 콘텐츠 선보여
사천시가 해양관광 거점도시로서 우리나라 최고 휴양ㆍ레저 관광도시임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자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친다.
시는 30일부터 오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관광 홍보에 전력한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와 창원시 주최, 경남관광박람회 사무국이 주관한다.
시는 `무지갯빛 해안도로` 포토존 홍보관을 설치하고 SNS 인증샷 이벤트, `블랙이글스 종이비행기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지역 관광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 사천의 매력적인 관광지와 대표 축제를 소개하고 `사천의 여행`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신규 관광지와 `2022 사천에어쇼` 등 다양한 지역의 볼거리와 관광 정보를 홍보해 많은 관광객이 시를 방문, 머무르는 관광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