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송포마을 선정 국도비 66억원
송포마을 선정 국도비 66억원
거제시 송포마을이 `2023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포함 사업비 66억 원을 들여 개발하게 됐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권우)는 지난해 송포마을 주민 역량강화 교육, 현장포럼 등 예비계획을 수립, 올해 4월 공모 신청, 지난 5ㆍ6월 경남도와 해양수산부의 서면심사, 발표, 현장 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송포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은 △청년어촌워케이션 다목적센터 건립 △경로당 개보수 사업 △어민휴게시설 조성 사업 등이 들어선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낙후된 어촌지역에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 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주도형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내년 신규지구로 거제시 송포권역을 포함한 전국 11개소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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