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는 29일 2022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운영 결과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한 우수직원 4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는 올 상반기 마산회원구 전 부서와 읍ㆍ동에 접수ㆍ처리된 6일 이상 민원 7123건을 대상으로 직원 개인별 민원처리 단축일을 점수화한 것으로， 운영 결과 복합민원 분야 최우수 건축허가과 최다정， 우수 환경미화과 장현아， 단순민원 분야 최우수 가정복지과 조주현， 우수 사회복지과 홍천외 주무관이 선정돼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