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사랑상품권` 내달 110억원 발행
`진주사랑상품권` 내달 110억원 발행
  • 이대근 기자
  • 승인 2022.06.2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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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90ㆍ앱 10ㆍ지류 10억원
지류 판매처 늘어 구매 편의
1인 20만원 한도 10% 할인 판매

진주시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음 달 진주사랑상품권 110억 원을 발행한다.

지난 1월 120억 원, 3월 60억 원, 5월 105억 원 발행에 이어 올해 네 번째 발행이다. 다음 달 발행분은 모바일 90억 원, 진주형배달앱상품권 10억 원, 지류 10억 원 등 110억 원으로 10% 할인해 판매된다.

시는 지난 2020년 80억 원에서 지난해 500억 원으로 진주사랑상품권을 대폭 확대 발행했으며, 올해도 당초 500억 원에서 소상공인 지원과 시민 편의를 위해 660억 원으로 확대해 발행한다. 특히 다음 달 1일부터는 농협 및 지역 농축협으로 한정돼 있던 지류상품권의 판매처를 경남은행과 새마을금고로까지 확대한다. 기존 81개소에서 123개소로 판매처가 늘어나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지류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진주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에게는 수수료 절감과 매출 증대를, 시민에게는 할인 혜택을 줌으로써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내고 있다. 해를 거듭하며 가맹점과 수요도 증가 추세다. 가맹점은 모바일 1만 8000여 개소, 지류 4900여 개소이며, 1인당 구매 한도는 20만 원이다.

모바일진주사랑상품권, 진주형배달앱상품권 등 모바일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올원뱅크 등 제로페이 앱에서 구매할 수 있고, 지류 진주사랑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농협(NH농협은행ㆍ축산농협ㆍ원예농협을 포함한 지역농협) 및 경남은행, 새마을금고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시는 다음 달 판매대행점 확대와 함께 건전한 유통을 위해 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 이에 따라 구매자는 최초 1회 본인 인증이 필요하고 가맹점주는 진주사랑상품권을 구매할 수 없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홈페이지(분야별정보>생활정보>진주사랑상품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사랑상품권 발행과 판매 대행점 확대가 시민에게는 더 편리하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에 도움이 돼 골목상권이 활기를 띠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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