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구락부` 산청서 퓨전국악 푼다
`경성구락부` 산청서 퓨전국악 푼다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2.06.29 2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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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스타ㆍ슈퍼밴드2 등 출연
태평가 등 일렉트로니카 재구성
퓨전국악밴드 경성구락부의 `신(新) 청년` 공연이 다음 달 2일 단성면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 대밭극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경성구락부 공연 모습.
퓨전국악밴드 경성구락부의 `신(新) 청년` 공연이 다음 달 2일 단성면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 대밭극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경성구락부 공연 모습.

MBN `조선판스타`와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하며 국악계 슈퍼루키로 떠오른 `경성구락부`가 산청을 찾는다.

산청군은 다음 달 2일 오후 3시 단성면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 대밭극장에서 경성구락부의 `신(新) 청년` 공연이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경성구락부는 지난 2021년 5월 결성된 퓨전국악밴드다. 이들은 소파 방정환 선생이 1918년 문화예술로서 독립 정신을 설파하고자 설립한 청년 문화예술단체 `경성청년구락부` 정신을 계승한 팀이다.

조선시대 민중 음악이었던 민요를 현시대에 맞게 편곡, 현대적인 국악으로 대중에 선보여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단순히 음악적 의미로서의 `퓨전국악`에 그치지 않고 국악이 지닌 이야기와 한민족 얼을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하고 이해하도록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사설난봉가와 태평가, 사설방아타령, 신(新)창부거리, 비나리 등의 민요를 현대적인 트로피컬,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로 재구성해 선보인다.

한편, 이번 공연은 군이 단성면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에서 진행하는 `얼쑤! 산&청 힐링 상설공연`의 하나로 진행한다.

기산국악당에서는 지난 5월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다채로운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상설공연에는 국악계 큰 스승기산 박헌봉 선생 유지를 잇는 젊은 국악인과 명인들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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