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4일 근로 중이거나 예정인 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근로 권익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강사를 초빙해 근로기준법 기준 근로계약서 작성법과 부당처우 대처법 등을 교육했으며 건강하고 성숙한 성의식 함양을 위한 성폭력 예방 교육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이 근로권리를 지키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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