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해제 3회서 확대
공중보건의 2명 감축 미배치
공중보건의 2명 감축 미배치
창녕군이 다음 달 1일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남지읍ㆍ고암ㆍ이방ㆍ유어ㆍ대지ㆍ계성ㆍ장마ㆍ도천ㆍ길곡면 보건지소에서 주 3회 운영하던 진료일을 주 5회로 조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성산면과 부곡면은 주 1회에서 주 2회로 조정된다. 대합면과 영산면은 기존과 같이 주 3회 운영된다.
올해 보건복지부 공중보건의사 감축에 따라 군에서도 2명이 감축됐으며 미배치 지역인 성산면과 부곡면은 대합면과 영산면 지소의 공중보건의가 전담한다.
성산면은 수요일과 금요일, 부곡면은 월요일과 목요일에 진료받을 수 있다. 대합면은 월ㆍ화ㆍ목, 영산면은 화ㆍ수ㆍ금요일에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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