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산청지사 모든 직원이 무인동력비행장치(드론) 자격증을 취득했다.

27일 산청군과 LX 산청지사에 따르면 지사 직원 15명이 자기계발을 통해 드론 조종사(무인동력비행장치 4종) 자격을 취득했다. 특히 직원 2명은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사(3종 자격증) 자격과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사(1종 자격증) 자격을 취득했다.

박창주 지사장은 "모든 직원이 개개인 역량 강화 운동을 펼쳐 무인동력비행장치 4종 자격증을 취득했다"며 "앞으로도 자기계발을 통해 발전하는 공공기관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LX 산청지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혈액수급 장려운동， 저소득층 주거 마련 무료 지적측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산청소방서와 협력해 화재 등 각종 재난 탓에 삶의 터전을 잃은 화재피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주거안정과 `119희망의 집` 보급사업 지원 등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