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산외면, 결연 용호3동 방문
우수 농특산물 홍보 교류 행사
우수 농특산물 홍보 교류 행사
밀양시 산외면행정복지센터는 자매결연도시 부산시 남구 용호3동을 방문해 밀양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 등 교류 행사했다.
26일 이번 홍보한 우리 지역 명품 `밀양 아라리쌀`은 밀양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남구 용호3동 김동곤 주민자치 위원장은 찰진 식감과 은은한 향기가 입맛을 돋운다며 밀양 아라리쌀의 진가를 전했다.
박재권 산외면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농ㆍ특산물 홍보, 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것을 기약했다"라며 "다가오는 9월 산외면해바라기축제 행사 때 산외면을 방문해 줄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 상생 발전하는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매결연도시 용호3동은 지난해 코로나 시기에는 마스크 500매, 남성용 남방 200장을 내 위축된 자매결연 교류 활동에 크게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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