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3일 해운대센트럴호텔 세미나실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발전을 위한 간호부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개인 간병인 고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연간 2조 원 이상)을 해소하고 가족 간병의 육체적인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 전국 630여 개 병원 6만 6000여 병상이 운영되고 있다. 좋은강안병원 등 70개 병원 100여 명이 참석해 병동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